오산시립미술관이 지난 14일 오후 3층 전시실에서 2014년 첫 번째 전시전 ‘오산작업장’오픈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상우 작가 등 5명의 작가와 플라잉시티 작가그룹, 오산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 등이 참여해 감상과 체험을 복합적으로 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문화공장 오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과 좀 더 가까워지고자 감상에서 나아가 작품 제작과정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적 감성을 충족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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