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27일 오전 9시 52분께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 영동고속도로 부곡터널 강릉방향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고속버스와 승용차 2대가 전소됐다. 이날 사고로 우모씨(33‧여)가 우측 무릎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김모씨(58)는 안면에 1cm 정도의 열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군포‧의왕소방서에서 지휘차 등 22대 37명이 지원 출동, 오전 10시 21분께 완진 돼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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