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시아ㆍ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 인천서 워크샵 개최아∙태지역 공보∙ICT 담당관, 카카오톡 대표이사 등 소셜미디어 관계자 50여명 초청
유엔 아시아ㆍ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이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인천 송도 G-Tower에서아·태지역과 미주 등 31개국 공보∙ICT 부처 공무원, 미디어 단체, 소셜미디어 전문가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개발을 위한 소셜미디어’란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기존의 소셜미디어의 주요 기능인 관계 형성 및 쌍방향 소통, 정보 공유를 넘어, 농촌개발, 환경보호, 교육, 공중보건, 부패방지, 재난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경제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한 도구로서의 소셜미디어의 잠재성에 주목하고, 다양한 시각과 활용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에는 부탄 정보통신부 차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 자문, 세계청소년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이석우 카카오톡 대표이사 등 국내외 정부, 기업, 학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약 50여 명의 소셜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70여 명의 미디어와 국제협력 관련 전공 학생들도 참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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