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열 충남경찰청장, “역지사지 입장에서 주민 생각해야”서천경찰서 직원들과 공감워크숍으로 소통의 시간 가져
[경인통신=조홍래 기자] 이재열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2일 오전 서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과(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특강을 실시했다. 이재열 청장은 특강에 앞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협력단체장들과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현장직원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됐으며“충남경찰이 주민중심의 공감치안을 위해서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입장에서 주민을 생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공감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주민중심, 현장중심의 공감치안을 위해 경찰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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