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전 청와대 행정관, 화성시장 예비후보 등록문재인 대통령의 ‘사람중심, 균형발전’ 이상 실현코자 출마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서철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12일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쌓았던 경험과 인맥을 화성시민을 위해 펼치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중심, 균형발전’의 이상을 화성시에서 실현시킬 준비된 시장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공정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특권과 반칙이 없는 화성시를 바라는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현),정세균 국회의원 특보,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 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기획팀장,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교육정책특보를 거쳐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다. 이 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서 예비후보는 화성시 진안동 중심상가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그의 철학과 비전을 함께 하는 15명의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행복화성”을 외치며 선거운동본부를 출범시켰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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