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소방서는 22일 오후 2시 화성소방서 3층 강당에서 구급대원 40명을 대상으로 전문능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1분기 특별 구급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 임상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실무 중심의 지역별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명자 구급대장(1급응급구조사)· 김준호 소방관(1급응급구조사)이 교관으로 지정돼 △응급의료 법령 연찬 △구급활동일지의 올바른 작성법 △스마트 의료지도 팀워크 훈련 △구급대별 환자 케이스 발표 △기본·전문 소생술 교육 △구급차량 안전사고 방지 교육 △현장활동시 애로사항 청취 등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구급활동 중 모범사례(칭찬공무원)로 2월 24일 저녁 8시경 태안119구급대 이경춘·방정배·강령희 대원은 적절한 응급처치는 물론 환자와 보호자의 안위도모 등 구급수혜자로부터 칭찬글이 올라와 자체포상과 영화티켓을 부상품으로 수여했다.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구급대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화성시민들에게 고품격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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