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산점, “복지 오산, 함께해요~!”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마트 오산점에서 장애아동 난타교실 ‘두드림’전달 받아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이마트 오산점이 경기도 오산지역의 복지지원에 나섰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이마트 오산점과 장애아동 난타교실 ‘두드림’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아동 난타교실 ‘두드림’은 발달장애아동들이 난타를 통해 일상생활기능을 유지·강화하고 집단이나 사회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원금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난타교육, 악기 만들기, 핸드벨 연주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오산점 박용필 점장은 “발달장애아동들을 위한 지원으로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는 작은 발돋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오산시 지역사회 나눔복지와 지원에 앞장서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마트 오산점과 연계해 독거어르신을 위한 복달임행사, 겨울김장김치 지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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