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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WM 클럽’ 발대식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3/26 [00:49]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WM 클럽’ 발대식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3/26 [00:49]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영업점 WM(Wealth Manager)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WM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권준학 본부장의 ‘4차 산업과 금융혁명!’ 이란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WM직원 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숙련된 마케팅 기법과 고객상담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자산관리 금융전문가를 양성코자 마련됐다.
‘WM클럽’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별 특성에 맞는 금융상품의 전문적인 상담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성된 모임으로 경기도 내 4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권준학 본부장은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농심을 담은 농협만이 가진 특화된 자산관리로 고품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앞으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권역별 정기적인 교류 지원과 직원들의 역량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영업점 직원들의 자산관리 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 ‘1회 WM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으며 비대면 고객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NH스마트핌’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역량 강화와 자산관리서비스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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