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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강원 ! 하나 된 강원도민 !20회 강원도민의 날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위한 강원도 통합 브랜드 선포’
정도 619주년 기념 ‘20회 강원도민의 날 경축 기념식’이 오는 8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하나 된 강원도민, 꿈을 현실로!’ 란 주제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한마당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민선 6기 강원도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위해 그간 티저광고 등을 통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강원도 통합브랜드 선포식’도 함께 진행된다. 또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과 타시도 인사 7명을 ‘강원도명예도민’으로 선정해 명예 도민증서를 수여하며 18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5개 부문(친절봉사, 근검, 효행, 의행, 애향부문)수상자로 선정된 5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뤄진다. 이날 행사장 외부에서는 강원도 문화도민운동 홍보 캐릭터 (다정이&다감이) 포토존과 대학생 동아리 댄스공연이 펼쳐지고 식전공연에는 강원도 미래인재로 선발돼 활동중인 이소은, 피아니스트와 김승직 성악가가 참여해 기량을 선보인다. 도 관계자는 “강원도립극단 ‘허난설헌’팀이 ‘오직 강원 ! 하나 된 강원도민!’ 이란 주제의 창작공연으로 민선 6기 강원도 리더들과 함께 하나 된 강원도를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펼쳐 300만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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