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에 특별한 야시장이 펼쳐진다. 야시장에는 향긋한 수제맥주, 숯불양꼬치, 초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뮤지션들의 공연과 이벤트도 흥을 돋운다. 특히 청년들이 주축이 돼 왕성한 혈기와 함께 희망찬 봄기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이 오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10시까지 개장한다. 오색시장 야시장은 오색시장 상인들과 청년들이 주축이 돼 다양한 야식메뉴와 수제맥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산시 오색시장만의 특색 있는 야시장이다. 오색시장 야시장에서는 숯불양꼬치, 큐브스테이크, 케밥, 새우튀김, 초밥 등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오색시장에서 개발한 ‘오로라’ ‘까마귀’ 등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매대에서 5000원 이상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수제맥주와 야시장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이벤트가 어우러진 색다른 분위기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오색시장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10시 오색시장 빨강길 골목에서 진행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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