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도시공사 장안구민회관이 2018년도 2기 푸르내수영장 명예강사를 공개모집 한다. 푸르내수영장 명예강사는 개인의 수영실력을 바탕으로 푸르내수영장 수상안전요원으로 활동하는 재능기부로서 수영강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활동 등을 실천해왔다. 공사에 따르면 명예강사 모집은 25일부터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장안구민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명예강사 지원자격은 평영이상의 수영 영법이 능숙한 성인이상의 시민으로 10m이상 잠영이 가능하며 월 3회 이상 수상안전요원으로 재능기부 활동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또 명예강사 지원자는 장안구민회관 푸르내수영장 수영강사의 자격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명예강사 활동 시 수상안전요원 자격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 시간에 따라 자원봉사시간 인정 및 시설 무료이용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부영 사장은 “지나치게 강조해도 부족한 것이 안전인 만큼 장안구민회관을 이용하는 이용고객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명예강사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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