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2일 40세 이상 재학생을 대상으로 간담회 ‘불혹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한유 학장의 당부의 말로 시작해 학교생활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조한유 학장은 “인생의 선배로서 같은 동급생들을 잘 이끌어 멘토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며 “최근 취업난이 심각하지만 우리 대학에서는 의지만 갖고 있다면 나이에 관계없이 취직할 수 있다”고 격려하며 학생들의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 나이와 학력의 제한 없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폴리텍대학 전문기술과정에는 현재 40세 이상 재학생이 19명이며 과전 중 스마트전기과가 6명으로 가장 많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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