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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 노동조합, 5월 효의 달 맞아 나눔 행사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5/14 [00:27]

수원도시공사 노동조합, 5월 효의 달 맞아 나눔 행사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5/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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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도시공사 노동조합 집행부와 노동조합원 20여명은 13일 장안구 정자동 기로노인정에서 지역 어르신 350명을 초청해 사랑의 자장면 무료 급식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장면 무료급식은 5월 효의 달을 맞이해 자칫 소외감에 울적해질 수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마련됐다.

공사 노동조합은 장안구 정과 사랑나눔봉사단에 지속적인 자장면 무료 급식 봉사를 당부했으며 이를 지원코자 지난 4월 제9대 조근행 노동조합위원장 취임식 단사에서 봉사단에 밀가루(20kg) 50포대와 생활용품 등을 전달 한 바 있다.

조근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5월 효의 달을 맞이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배려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사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의 자장면 무료 급식봉사활동에 윤달현 NH농협 조원지점장 등 직원 10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과 사랑나눔봉사단에 밀가루(20kg) 3포대를 전달,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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