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1300만 경기도민 화합의 대축제 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이 10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행복 1번지’ 양평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길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양평의 건강한 기운을 받아 가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12일 폐막한 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수원시가 우승을 차지했고, 부천시가 준우승, 용인시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