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순희 기자] 여성가족부,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부보훈지청 등에서 주최한 2018년도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에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 13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우리들이 해결하는 You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경기도 공모사업 ‘하늘의 꿈을 그리다’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 ‘춤으로 표현하는 우리들의 꿈! 댄스컬’ △아이들과 미래재단 ‘청소년 경제체험 경제놀이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모사업 ‘문화예술교육사업청소년 상상학교’‘청소년홍보단 해S태그 안전’‘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부스 운영’ △경기남부보훈지청, 국민체육진흥공단,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등 총 9개 기관 13개 사업에 선정됐다. 청소년들이 자신에 맞는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사회참여, 과학(드론), 댄스, 비보이, 경제, 안전, 역사, 진로 등 다양한 영역으로 골고루 분포돼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정홍자 대표이사는“13개 공모사업 선정은 문화의집 규모로는 역대 최고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안양⸱경기를 비롯해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선정결과다. 안양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진로를 탐색하고 적성 및 특기를 파악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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