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25일 오후 1시 23분께 경기 화성시 반월동 L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자재를 운반하던 포크레인(기사 D모씨·47)이 인근 화단을 덮쳤다. 이날 사고로 인도에서 화단 정리를 위해 쪼그려 앉아 작업하던 A모씨(67·여)와 B모씨(66·여)가 숨지고 C모씨(81·여)가 골반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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