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 공무원 연구모임은 대학생 웹툰작가 사자솜과 함께 독립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자료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우리 역사속의 ‘여성 독립운동가 웹툰‘을 제작한다.
제 2화는 항일 여성조직 애국부인회를 이끌며 여성독립운동가로서 큰 업적을 남긴 ‘김마리아’선생에 대한 공적을 주제로 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보훈선양 담당자는 “여성인권이 보장받지 못했던 어려웠던 시기에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여성 독립운동가에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편하고 재미있는 유익한 교육 자료가 기대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pvasuwon)과 트위터(http://twitter.com/mpvasuw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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