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식 이모저모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5/29 [14:22]
▲ 어린이 물놀이 수영장에서 오늘을 기다렸다는 듯 신나는 물놀이 한 판을 벌이고 있다. (사진 조홍해 기자) 지난 26일 개막한 ‘2018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오는 6월 3일까지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에서 계속된다. 이번 뱃놀이 축제는 △배타고ZNOE △신나고ZONE △렛잇고ZONE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지난해 32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선풍적인 인기를 몰았던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올해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제부도까지 확대해 수도권 최고의 ‘체험형 해양축제’로 펼쳐진다.
2018 화성 뱃놀이 축제 프로그램과 공연 등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조홍래·이영애·조현민 기자)
▲ ‘2018 화성 뱃놀이 축제’가 26일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사진 이영애 기자)
▲ ‘2018 화성 뱃놀이 축제’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에 관광객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사진 이영애 기자) ▲ 화성시 공룡캐릭터인 ‘꾸러기케라톱스 코리요’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사진 조현민 기자) ▲ 강심장의 아이들은 아슬아슬 35m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며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조현민 기자) ▲ ‘화성호’가 말없는 부르짖음으로 평화를 외쳤다. (사진 이영애 기자)
▲ ‘오빠는 긍정적이야’의 ‘핸썸’ 은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열창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조홍래 기자) ▲ ‘샤샤’는 깜찍한 율동과 함께 ‘너와 나’와 ‘샤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사진 조현민) ▲ 다양하게 준비된 소방체험존에서 꼬마 손님들이 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이영애 기자) ▲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홍보부스를 찾은 많은 사람들과 현 상황을 공유했다. (사진 조현민)
▲ ‘왈와리’가 ‘라면 먹고 갈라고’와 거북이 커버곡인 ‘빙고’를 열창했다. (사진 조홍래) ▲ 물 만난 어린이들은 신나는 물놀이 한 판을 벌이고 있다. (사진 이영애 기자) ▲ ‘엄마, 아빠 나도 운전할 수 있어요’ 수중범퍼카 매력에 빠진 귀염둥이들 (사진 조홍래) ▲ 아이돌 그룹인 ‘에어프릴’은 ‘파랑새’와 ‘팅커벨’로 팬들과 함께 전곡항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 조홍래 기자)
▲ 전곡항을 물들인 아름다운 낙조. (사진 조홍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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