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G마크전용관 입점설명회 개최G마크 입점설명회 지속 개최, G마크 인증경영체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G마크전용관이 속살을 드러냈다.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수원·성남·고양) 입점설명회가 28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개최됐다. 입점설명회는 경기도, 유통진흥원, 농협유통센터 등 G마크전용관 관계자와 280여 G마크인증 농가(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G마크 전용관 소개, 입점절차 안내, 입점신청서 작성 등 고객에게 다가가는 마케팅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G마크 농특산물이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 및 이를 원료로 해 제조·가공한 가공식품·전통식품으로, 도지사가 그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증한다. 이번 G마크전용관 입점설명회를 통해 선정된 신규 인증경영체는 다양한 판촉⸱홍보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정병윤 유통진흥원 유통사업본부장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G마크 인증경영체를 대상으로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 소개 및 신규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마케팅 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G마크전용관 입점설명회와 마케팅 방법을 지속 추진하고 공유해 경기도 G마크 인증경영체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마크전용관에서는 연말연시, 명절은 물론 주말마다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인 G마크제품을 경험하고 시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촉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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