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김경배 교통전문가(교통뉴스-교통TV&뉴스 대표)가 제18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선진교통문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경배 교통전문가는 교통·자동차 분야의 전문기자·시민운동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사회정의를 위한 올바른 취재와 보도를 하면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대정신에 따른 최고를 지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교통관련 법률 제도개선, 교통용품 안전성·내구성·위험성 조사, 수준 높은 교통안전 칼럼, 교통프로그램 개발, 교통범죄 추적보도 등 수많은 업적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제도를 견인하며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한 공로가 인정됐다.

현재 ‘교통뉴스-교통TV&뉴스’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은 수상 소감에서 “기자생활 38년차에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30년 전 교통분야 전문기자로 입문했고, 20년 전부터 교통뉴스를 꾸려오며 많은 일들을 해 온 결과 오늘의 영광을 얻게 됐다.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8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 &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 '대한민국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뉴스, 뉴스파일, 한국인물사연구원, 한국언론정보학회 등의 주관으로 지난달 25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주요업적

△차 안전유리 사전검사제 △뒷좌석 2점식 3점식 교체 △워셔액·유아카시트 검사 △도로페인트/그라스비드KS △과속단속 발신 장치 방송 △출고 차 삼각대 무상공급 △가짜휘발유 추적방송 △에쿠스 GDI 문제점 방송 △고속도로 대피 매뉴얼 방송 등 다수 출연

약력

△교통전문가(전문기자, 대기자, 칼럼니스트, 교통전문위원/교통과 자동차 프로그램 제작) △교통뉴스(교통TV & 뉴스대표/전문위원) △교통환경연구소 대표 △TTN교통관광TV(28교통현장 총괄국장/진행자) △MBN정보특급(모터라이프 진행자) △TBN한국교통방송(교통이슈 교통전문위원) △사)에코드라이브 국민운동본부 홍보위원장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전문위원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 홍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