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이광수 센터장 취임“위민가도(爲民街道), 우리가 꿈꾸던 마을을 만들어갑니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궐동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행복동행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센터장에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이광수 단장이 취임했다. 오산시 궐동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오산시 신장동 36-9번지 일원(면적 13만1000㎡)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이 주민 주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을 잇는 연계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광수 센터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지원과 주거환경문제 해소,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서는 오산대학교와 대학타운형 리빙랩(Living Lab)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주민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하루빨리 구축하고 대상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에게 꿈이 있는 마을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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