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이 지난 9일 화성시청에 모여 채인석 화성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과 재정적 어려움 등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남기연 경제산업국장, 박윤환 경제정책과장, 김병철 사회적경제팀장, 신용선 규제개혁추진TF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인들은 기업의 인지도가 낮아 판로개척의 어려움이 크다며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요청했다. 채 시장은 “재정·행정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규제개선을 통해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기업(협동조합,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설립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 경제정책과(031-369-6272) 또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8059-9909)로 문의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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