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20일 전국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뿌리기술에 대한 인식제고와 연구의욕 고취를 통해 우리나라 도금산업 발전을 도모코자 열리는 올해 대회는 20일부터 22일 3일간 진행되며 20일 아연도금, 21일 니켈․크롬도금, 22일에는 플라스틱 도금 대회가 진행된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재학생은 각 종목별로 5명씩 출전해 총 15명이 참가한다. 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는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최한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매년 참가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첨단 시설 및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화성캠퍼스는 대한민국 표면처리산업 인력양성의 산실로서 지속적으로 전국기술경기대회를 후원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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