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3일 오전 ‘화성시문화재단 10주년 기념 슬로건&엠블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엠블럼 대상 수상자 최정미씨 외 권영후 대표이사, 화성시문화재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엠블럼 부문 대상 수상자는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최정미씨로 10주년을 의미하는 ‘10’이라는 숫자에 문화재단을 표현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밝고 경쾌하게 담아내 온⸱오프라인 시민투표에서 35% 이상의 지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재단의 비전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된 공모전에 접수된 554작품 중 외부전문가 심사와 시민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엠블럼의 이미지처럼 다양한 시민들과 문화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문화재단 10주년 기념 슬로건&엠블럼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품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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