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일 직업훈련 교육생들과 구직자들이 화성시 팔탄면의 욕실용품 전문 생산업체를 탐방 했다. 화성새일센터는 기업체에서 채용하고자 하는 업무분야의 구직자를 섭외해 이력서 컨설팅 거쳐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구직자들은 기업체를 사전 탐방해 근무환경과 분위기를 알아보고 취업의 문에 가까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문한 기업체는 국내 욕실용품 ‘빅3’로 손꼽히며 19년째 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회사 내 갤러리, 음악당, 실내 체육관, 아트하우스, 공장로비의 유명 미술가들의 조각 회화 등 미술작품이 자유롭게 전시돼 여성근로자들이 편안하고 친근감을 더하게 한다. 이번 탐방은 회계, 교육, 생산, 아울렛 서비스 마케팅 분야 등 다수의 근로자를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체의 회사투어를 진행한 후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 기획을 담당한 화성새일센터 직업상담사는 “직업훈련 예비 구직자와 여성 구직자들의 현장방문이라 심각한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계기의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궁금한 사항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267-8792~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https://www.womanjob.hsw.or.kr) 교육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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