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30년 청년오산 완성과 백년미래로의 도약’ 강조곽 시장, “시 탄생 30주년 맞이해 새로운 백년 오산 시대 만들어야"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내년 오산시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백년 오산의 시대를 만들어내야 한다"
곽상울 오산시장은 민선7기 첫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 오산시는 4일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자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첫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오산백년시민대학 오산공작소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시민활동가의 오산건강체조 시범을 시작으로 경로효친 사상함양을 통한 노인인권 증진, 불우이웃돕기 추진 및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 등 오산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시민에 대한 시상, 취임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8년간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지원 속에 민선7기 오산 3선 시장의 영광과 더불어 새롭게 시정을 맡았다”며 “내년 오산시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백년 오산의 시대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시장은 이어 "앞으로의 4년 동안 오산시가 추진할 시정에서 교육의 중요성과 오산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산업경제와 일자리 핵심부문 발전과 오산을 살릴 5대 먹거리 프로젝트를 통해 30년 청년오산을 완성하고 백년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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