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산비전 2080 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일 오산비전 2080 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교내 종합정보관 스마트강의실에서 개최된 수료식은 정영선 오산대학교 총장과 곽상욱 오산시장,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및 수료생 21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사를 시작으로 △영상시청 △증서 수여 및 시상 △자격증 수여 △축사 △답사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최고위과정 수료생을 대표한 김진덕 원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우고 익힌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역량있는 리더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오산비전 2080 최고위과정 원우회는 대학에 대한 고마운 뜻을 담아 오산대학교 발전기금으로 750만원을 전달했다. 오산비전 2080 최고위과정은 지난 4월 2일 입학식을 시작해 3개월간 △지도자의 리더십 △문화와 인문 △사람의 가치 △혁신과 변화라는 주제로 시대에 필요한 소통과 공감의 내용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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