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이 소통 의정 활동에 나섰다.
김홍성 의장은 9일 화성서부경찰서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동부경찰서, 화성소방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 의정 활동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제8대 전반기 김홍성 의장이 밝힌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제8대 화성시의회 의정활동의 방향을 알리고 유관기관의 주요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해 화성시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홍성 의장은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는 시와 의회뿐만이 아니라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각 기관 간에 더욱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각계각층의 여론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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