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4차 산업혁명 대비, 사물인터넷으로”특성화고 학생 12명 참여‥홈IOT제어 및 스마트팜 창업 컨설팅 교육 우선 참가 기회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 오픈강좌’를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10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는 특성화고 12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김정규 창조경제원 원장의 재능기부로 인터넷에 기반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의 정보를 상시 소통하는 사물인터넷 하드웨어‘아두이노’코딩과 스마트 기술 이해, 스마트팜 구축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향후 ‘스마트팜 구축과정’과 ‘홈IOT제어 및 스마트팜 창업 컨설팅’교육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김현태 일자리경제과장은 “화성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스마트팜, 공장자동화,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이 접목⸱활용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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