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13일 오후 4시 23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부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화물차 등 차량 1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30대 남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허모씨(45)와 고모씨(49)가 머리와 어깨 등에 고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 수습을 위해 편도 3차로를 막아 이 일대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사고는 대형 화물트럭이 앞 차량을 추돌하며 연쇄적으로 충격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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