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최우수’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에 소방서 개서 이래 첫 최우수 수상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화성소방서가 개서 이후 처음으로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화성소방서는 18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새로운 경기도 실현과 소방공무원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종합시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7일부터 8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경기도 34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소방공무원(소방장 이하) 184명이 4개 분야, 4개 종목(화재·구조·구급·몸짱)에 참가해 얻은 종합점수로 순위가 결정됐다. 대회에 참가한 화성소방서 직원들은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으로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최우수를 수상하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으며 경기도지사 상과 수치전수를 받게 됐다. 또 화성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은 화성소방서장의 방침으로 만들어진 ‘화성소방서를 빛낸 영웅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도 함께 받게 된다.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은 “우리 화성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뜻 깊은 결실을 맺어준 직원들 모두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개개인의 재난대응능력과 체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 더욱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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