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10대 전반기 의정활동 돌입첫 일정으로 문화체육관광국, 경기문화재단 등 2018년 업무보고 청취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 더민주, 고양10)는 18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남한한성세계유산센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콘텐츠진흥원을 대상으로 2018년 업무보고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7일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김달수 의원을 선출하고 위원으로는 강태형(안산6), 김봉균(수원5), 김용성(비례), 문형근(안양3), 안광률(시흥1), 양경석(평택1), 양운석(안성1), 오광덕(광명3), 이원웅(포천2), 임성환(부천4), 정윤경(군포1), 채신덕(김포2), 최만식(성남1) 의원을 선임했다. 위원들은 2018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분야 정책과 주요사업 추진방향을 보고받고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도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문화정책, 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경기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와 함께 효율적인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달수 위원장은 “도의회, 집행부, 산하공공기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도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생활 속에서 활력과 희망을 주는 문화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을 약속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9일,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한국도자재단, DMZ국제다큐영화제 업무보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