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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 전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7/31 [18:49]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전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7/3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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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경기 지역 전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 등에 '무더위쉼터 현수막'을 부착하고, 8월 말까지 영업점 객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무료로 생수와 음료 등을 제공키로 했다.

 

권준학 본부장은 연일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함을 드리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키로 했다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2017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1093억 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해 2011년부터 7년 연속 은행권 사회공헌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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