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 선진지 견학 실시마포구 중앙도서관 견학 및 도서관 정책 포럼 참석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는 31일 도서관 정책 연구와 관련 서울시 마포구 중앙도서관 및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을 방문했다.
이날 실시된 견학에는 이종한 대표의원과 김승겸 의원(산업건설위원장), 이해금 의원·유승영·곽미연 의원, 박명진 통미 마을 작은 도서관장, 유현미 평택시 도서관장, 외부 도서관 전문가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오전에는 마포 중앙도서관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관계자로부터 현황과 우수 정책 사례를 청취했다. 또 오후에는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에서 (사)어린이와 작은 도서관 협회가 주관한 ‘지역 도서관 정책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에 관한 포럼에 참석해 시민이 만드는 도서관 정책 사례와 과정 연구 등을 청취한 후 관계자들과 도서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견학을 주관한 이종한 대표의원은 “마포 중앙 도서관 견학과 도서관 정책 포럼 참석 등을 통해 도서관 정책에 있어 평택시가 좀 더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지식과 체험을 공유해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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