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 청년회의소(회장 원종윤)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가평 일대에서 ‘청소년 힐링캠프’를 연다.
캠프에는 학업에 지친 오산시 청소년 80명과 오산시 청년회의소 회원 15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가평에서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과 명랑운동회 등 평소 학업 때문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을 추천 받아서 진행한다. 힐링캠프에 참석한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오산시의 미래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서 지친 몸과 마음이 잠시나마 힐링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힐링캠프를 주관하는 오산시 청년회의소 원종윤 회장은 “앞으로도 오산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주역이 되는 오산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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