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2보) 경기 화성시 향남읍 금속처리회사에 불,,1명 화상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8/17 [16:37]

(2보) 경기 화성시 향남읍 금속처리회사에 불,,1명 화상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8/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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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17일 오후 247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 모 자원회사에서 불이났다.

 

이날 불로 작업 중이던 직원 박모씨(44)가 양쪽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한강 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대원과 경찰 등 93명과 헬기 등 장비 33대가 투입돼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새까만 연기가 바람을 타고 현장 인근을 뒤덮어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애를 먹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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