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시민들과의 소통 토론회’ 열어21일, ‘평택 그 새로운 시작’ 민선7기 출범 기념 시민과의 소통의 장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2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바라는 민선7기’ 라는 주제로 시민과의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 50명이 지정좌석 없이 자유롭게 앉아 시민들의 의견을 말하고 시장은 시민의 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시민은 “더 나은 평택, 더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해결해 나아가는 민선7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토론회가 꾸준히 개최돼 시민의 소리가 반영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선7기 시정 운영철학과 핵심가치는 소통과 나눔, 혁신의 시정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시민사회와 지역현안을 협의하고 시민과의 다양한 대화의 장을 열어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평택시 홈페이지, 블로그 등 각종 SNS와 시정홍보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개모집 접수 후 추첨으로 선발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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