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18 정조 효 문화제’ 시민 서포터즈 모집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접수, 2018 정조 효 문화제’10월 6일 ~ 7일 융·건릉 개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주최하고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정조 효 문화제’의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2018 정조 효 문화제’는 ‘효의 시작과 끝, 융릉’ 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화성시 융·건릉과 융·건릉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영우원 천장 최초 재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현륭원 궁원의 제향 △조선시대 저잣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민 서포터즈는 ‘2018 정조 효 문화제’의 사전행사를 함께 체험하며 정조대왕의 효심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8월 30일부터 10월 중순까지 2인 1팀으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할 예정이며 정조대왕의 관련된 정보를 각자의 시선에서 담은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 후 SNS에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민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최종 우수 서포터즈 1등 팀에게는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상과 시상금 100만원(1팀), 2등 50만원(1팀), 3등 30만원(1팀)을 수여한다. 시민서포터즈의 신청기간은 8월 26일까지며,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정조 효 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27일 개별 연락을 통해 선정여부를 알 수 있다. 문의는 운영사무국 1811-9903이나 공식 홈페이지 www.정조효문화제.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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