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사업 성과관리 전략회의 개최13개 산업체 임직원들 참석한 가운데 사회맞춤형 채용약정 협약식도 진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단은 지난 21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2차년도 사업 성과관리 전략회의 및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LINC+) 운영학과 및 3차년도 신규 협약반 운영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직무교육은 사업 참여학과 교수 및 수업에 참여하는 산업체 임직원, 신규 협약학과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사회맞춤형사업에서 요구하는 PBL(Problem Based Learning) 수업방법에 대해 진행했으며 전략회의에서는 협약반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및 교육과정 위원회를 개최해 2차년도 핵심성과지표와 대학의 자율 성과지표 관리를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2019학년도 신규 협약반으로 선정된 뷰티디자인계열 헤어시그니쳐반, 외식사업과 CRM서비스반, 실용사회복지과 사례관리전문가반에 대해 (주)준오뷰티 외 13개 산업체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맞춤형 채용약정 협약식도 진행했다. 정영선 총장은 인사말에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LINC+)은 대학과 산업체가 학생 공동선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해 산업체에 채용시키는 사업으로 오산대학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협약산업체와의 연계 또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교육부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LINC+)을 우수한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는 만큼, 오산대가 2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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