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동탄체육센터팀은 9월부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킷트레이닝’을 운영한다. ‘서킷트레이닝’은 체력트레이닝에 시간이라는 요소를 더해 근육⸱호흡⸱순환기능의 점진적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으로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문트레이너가 회원 개개인의 신체능력에 맞는 운동지도로 초보자와 상급자의 동등한 트레이닝이으로 이용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동탄체육센터팀에서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회원들이‘서킷트레이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28일과 29일 2일간 무료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프로그램은 아침, 오후, 저녁 총 18개 강좌를 최초 운영하고 추후 노약자(어르신, 장애인 등),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재활 및 어린이 성장 프로그램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화성시민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여가생활 제공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신규프로그램 개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화성도시공사 동탄체육센터팀(031-375-0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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