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산역환승센터에 기가급 공공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오산역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Osan WiFi Free’에 접속하면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서 2015년부터 공공시설 56개소에 공공와이파이존을 구축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계속적으로 시민들의 수요에 맞춰 공공시설 및 공원 등 오산시 전역에 공공와이파이 존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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