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3일 지역 시의원들과 내년도 주요사업과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지역 시의원, 이동무 기흥구청장, 간부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기흥구는 보정동 완충녹지 산책로 정비와 지삼로 보행자도로 설치, 성지초‧중학교 통학로 개선, 서천 밀알유치원 일원 인도정비 등 주요신규사업을 집중 설명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의원들은 “기흥구의 발전을 위해 내년도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의원들에 감사하다”며 “구정 운영의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갖고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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