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훈)는 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을 방문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교통안전박람회는 전국에서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개최했던 박람회로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처음 제안을 해 시작된 사업이며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관련한 유망기업의 신기술 전시를 통해 판로개척을 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행사다. 총 7940㎡ 면적의 전시장에 약 100여개의 기관 및 기업이 400여개의 부스를 구성, 교통안전 분야 신기술을 소개하고 교통안전 관련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된 전시 품목은 △태양광 도로표시등, 야간안전표지 등 ‘안전표지’ △방음벽, 도로분리대, 도로열선 등 ‘도로안전시설’ △보행자 작동 신호기,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 등 ‘교통신호’ 등이다. 김명원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 제안하여 시작된 사업인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기도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는데 일조하고 교통안전 유망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박람회를 활성화해야 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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