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공공장터 ‘송방아랫장’이 8일 동탄 호수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장터는 경기도시공사와 화성시가 공동후원하는 공공장터로 오후 2시에 시작해 저녁 7시까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플리마켓과 벼룩시장 등 70여개 판매자가 참가해 생활용품, 수공예품, 농산물 등이 판매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버스킹 공연과 시낭송,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 1000여명 이상이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냈다. 경기도시공사는 동탄 호수공원을 제방가로원, 운답원, 창포원, 현자의 정원, 네스트 가든 등 각각 특색 있는 테마를 가진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지난 8월 3일 동탄 호수공원을 임시 개장해 경관조명과 화장실, 물놀이장 등 시설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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