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장안면,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어촌집 고쳐주기’구슬땀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9/12 [18:23]

화성시 장안면,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어촌집 고쳐주기’구슬땀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9/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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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수원지사 행복충전봉사단이 화성시 장안면사무소의 협조 아래 농어촌집 고쳐주기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일 한국농어촌공사의 행복충전봉사단원과 화성시 장안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등 10여명은 화성시 장안면 사곡리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싱크대와 현관문, 창호 등을 수리하고 도배를 완료해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어촌집 고쳐주기행사는 농업농촌지역의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 위생이 취약한 노후주택을 고쳐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해 오고 있다.

 

공사의 농지규모화 사업과 연계한 농어촌 지역의 해당 시군구청장에 의뢰해 선정된 노후주택이 대상이며 이번에는 화성시 장안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의 협조로 대상을 선정했다.

 

이학수 장안면장은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농어촌공사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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