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남창현 본부장)는 경기도와 함께 9월 한 달간 지속적인 판촉전을 전개해 경기농산물 소비 확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햅쌀 및 과실류(배, 사과, 포도, 복숭아 등) 수급동향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적기, 적량 생산에 문제가 없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경기도내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시설을 활용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오는 21일까지 추석 대비 식품안전 중점관리를 위한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식품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한 사업장 자체점검 및 직원교육을 강화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남창현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본부, 농축협 등 전 계통사무소가 참여하는 식품안전 통합관리체계 운영 및 농산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식품안전 위반사항 일소 및 농협 취급 농식품 공신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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