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119페스티벌’ 안양서 열려

즐거운 체험과 함께 안전의 소중함 배워요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9/12 [22:45]

‘119페스티벌’ 안양서 열려

즐거운 체험과 함께 안전의 소중함 배워요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9/12 [22:45]

안전문화 119 포스터.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도민의 안전체험 기회확대와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18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안양시 평촌 중앙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안양 시민축제와 함께한다.

 

‘2018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은 화재, 재난, 교통, 생활안전, 놀이 등 5개 분야에 미로 탈출지진체험 등 28개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3개 코스 10개 이상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경기도지사가 안전체험교육 3시간 이수를 인정하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 소방관 안전용품 전시 프로그램과 안전뮤지컬 및 퀴즈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은 즐거운 체험과 함께 안전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주말 나들이 장소를 고민 중인 가족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