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역사 디지털영상광고와 조명광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 대상은 디지털영상광고시설물 166대와 조명광고시설물 398대, 스티커광고 1856set를 사업자 부담으로 설치해 광고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권으로 사업기간은 5년이다. 공사는 사업 진행시 지역밀착형 광고시장이 형성되도록 해당시설물을 활용할 계획이며 광고시설물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토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광고사업 입찰은 한국자산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상의 전자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참가를 원할 경우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http://www.ictr.or.kr)와 온비드 홈페이지(http://onbid.co.kr)를 참조해 오는 23일 오후 4시까지 신청서와 전자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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