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1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 경시부문 대상 1명, 금상 4명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31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했으며 17개 시ㆍ도 교육청의 예선대회를 거쳐 Linux내장 C언어 컴퓨터 알고리즘 구현 능력으로 옥석을 가렸다. 경기도과학교육원(원장 김제홍)은 도내 초ㆍ중ㆍ고 학생 72명이 출전해 대상 1명, 금상 4명, 은상 36명, 동상 12명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과학교육원 영재교육부 송남섭 부장은 “IT분야 경기과학교육의 쾌거”라며 “창의지성교육에 매진한 결과 창의적 IT인재 벌말초 배서연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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