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부분일식 관측회’를 운영한다. 이번 부분일식은 경기도 안성 기준으로 오전 8시 36분에 시작한다. 달이 태양을 최대한 가리는 때는 오전 9시 45분경으로 태양의 약 35%정도가 가려지게 되며, 그 후 달이 지나가면서 오전 11시경에 부분일식이 끝난다. 이에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부분일식이 일어나는 2019년 1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부분일식 관측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날씨가 흐리거나 비나 눈이 오면 관측회는 취소된다. 이경애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해 2018년 1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부분일식 관측회’를 운영한다”며 “이번 부분일식 관측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달이 태양을 가리는 모습도 관찰하고, 천문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안성맞춤천문과학관(☎ 031-675-6975)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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